그린다에이아이, '수출 A-Z 풀코스 LIVE' 웨비나 성공적 개최… 해외 진출 로드맵 제시

AI 기반 B2B 영업 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그린다에이아이가 지난 19일 진행한 '수출 A-Z 풀코스 LIVE: 시장·무역·회계 3-in-1 로드맵'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실무자와 의사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무역 절차부터 AI 기반 시장 검증, 수출입 회계까지 해외 진출의 전 과정을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린다에이아이가 DX컨설팅, 썸이프와 공동 주최한 이번 웨비나는 100명 모집 목표를 초과해 100명 이상이 참가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AI로 찍고, 프로세스로 움직이고, 숫자로 증명한다'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0일만에 해외 시장을 여는 올인원 수출 부트 캠프'를 표방하며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DX 컨설팅의 이홍열 대표는 '쉽게 이해하는 무역절차와 해외영업사원의 업무'를 발표했다. 본 세션에서는 무역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무역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절차와 실전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전반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린다에이아이 해외영업팀 박준영 이사가 'Rinda AI: 시장 검증 90% 자동화 & 바이어 레이다 ON'을 발표하며, 자체 수집하는 바이어 데이터를 분석해 잠재 고객과 유망 시장을 추천하는 린다 서비스의 혁신적 기능을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의 썸이프 김진향 대표는 복잡한 무역거래에 대하여 최종 실적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영업팀 시점으로 쉽게 이해하는 무역회계"를 소개하며, 무역거래 결산의 신속성과 정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 30분간 진행된 라이브 Q&A 세션에서는 해외 진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현실적 고민과 이에 대한 구체적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 활용법부터 무역 실무, 회계 처리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에게 AI 기술과 체계적 프로세스, 정확한 회계 처리를 통합한 실질적 로드맵을 제시했다"라며, "린다 AI를 통해 시장 검증 시간을 90% 단축하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린다에이아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AI 기반 해외 영업 지원 솔루션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